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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9
조회 :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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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한 복음사역의 중요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선교극단에서는 베어드 선교사 부부의 조선선교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 공연돼 기독인뿐 아니라 비기독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CTS부산방송은 부산지역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해 무료공연으로 그 감동을 함께 나눴다고 하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 1월부터 공연되고 있는 선교극단 디아코노스의 뮤지컬 ‘개화’는 4월 말까지 앵콜공연을 연장할 정도로 부산지역 기독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CTS부산방송은 디아코노스와 함께 부산지역 목회자가정을 섬기고 이들의 사역을 위로하고자 뮤지컬 ‘개화’무료관람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무료행사에는 미래목회연구회 목회자들과 에스더 사모 기도회 회원들이 초청됐습니다. SOT) 뮤지컬 ‘개화’ 중 (공연현장) (7') 뮤지컬 ‘개화’는 1907년 개척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된 윌리엄 베어드와 애니 베어드 부부의 선교활동을 담은 소설 ‘따라 따라 예수따라 가네’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픔과 고통속에서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보배’ 를 통해 무속신앙에 젖어있던 한 마을이 복음화 되는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INT) 김태연 단장 / 디아코노스 (10') 관람객들은 “이번 공연이 옛 전도자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기독문화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석희경 사모 / 부산중앙교회(10') 디아코노스의 뮤지컬 ‘개화’는 디아코노스 소극장에서 30일까지 계속되며, 비기독인들을 위한 순회공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_복음의 꽃, 뮤지컬 ‘개화’ CTS부산방송 함께하는 디아코노스 뮤지컬 ‘개화’ // 디아코노스 소극장 뮤지컬 ‘개화’ 중 '베어드 부부 선교사 소설'이 원작 INT) 김태연 단장 / 디아코노스 INT) 석희경 사모 / 부산중앙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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