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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8
조회 :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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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회마다 찾아가는 전도보다 교회로 찾아오게 만드는 전도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교회에서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무료카페를 개설해 차와 다과를 제공하면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한 버스정류장 앞,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차를 권하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카페 안에는 차를 즐기기 위해 온 손님들로 가득해 활기가 넘칩니다. 부산 연제로교회는 지난달 버스정류소 앞에 카페를 개설해 차와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회카페가 생소한 동네 주민들에게 좀더 편하게 다가가기 위해 모든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도 부담없이 이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INT) 신숙남 / 부산 광안동 (8‘) INT) 민병철 / 경남 김해 (8‘) 연제로카페는 연제로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카페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맘껏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섬김이들은 손수 차를 대접하면서 이곳을 찾는 이들이 교회에 대해 편안한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대화로 교제를 나눕니다. INT) 김란 권사 / 연제로교회 (15‘) INT) 김이성 목사 / 연제로교회 담임(15‘) 찾아가는 전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복음전파를 위한 지역교회의 움직임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차 한잔에 예수복음을! 버스정류소 앞 무료카페 개설 INT) 신숙남 / 부산 광안동 INT) 민병철 / 경남 김해 무료카페가 복음전도의 장으로 INT) 김란 권사 / 연제로교회 (15‘) INT) 김이성 목사 / 연제로교회 담임(15‘)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