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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7
조회 :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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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마흔 여섯 용사의 합동장례 사흘째를 맞아(합동장례가 결정된 후) 전국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기총과 교회협 등 교계인사들도 분향소를 찾아 국민의 아픔에 함께 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비롯해 희생장병들의 고향과 거주지 등에 설치된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마흔여섯 용사들의 영정사진 앞에서 시민들은 말없이 고개를 떨궜습니다. STD 이곳 서울광장에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병호 회장과 권오성 총무는 “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속히 이 땅에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이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희생장병 46명의 위패가 마련된 평택 2함대 합동분향소에도 해군장병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추모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이만신 증경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상식 증경총회장 등 30여명의 목회자들도 평택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국민적 슬픔이 속히 수습되고 국가안보와 평화가 이룩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한민국의 든든한 아들이었던 46명의 자랑스러운 천안함 용사들. 한국교회는 이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 땅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한국교회가 함께 위로합니다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 서울시청 앞 광장------------장소자막 STD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NCCK, 전병호 회장 등 분향소 조문 INT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평택 2함대 합동분향소 ------------ 장소자막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등 30여명 조문 “수습·국가안보 위해 한국교회 기도”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영상취재 양금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