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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7
조회 :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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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늘(27일) 금양 98호 선원 실종자 가족들을 찾았습니다. 지원금 전달은 물론, 하나님의 위로를 전했했다고 하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천안함 실종자 수색을 돕다가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금양 98호 선원 가족들, 실종자 수색과 선체 인양이 중단된 상황에서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요청하러 정부중앙청사를 방문했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SOT 안상진/금양98호 선원 유가족 천안함 유가족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금양호 대책위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위원회는 한국인 유가족에게는 각각 50만원을 인도네시아 사고자 유가족에게는 각각 일천달러를 위로금으로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수색에 나섰던 금양호 선원들의 희생정신이 국가차원에서 기억되길 바란다" 전했습니다. INT 이훈삼 부장/한국기독교장로회 정의평화선교부 금양98호 선원들의 희생이 점차 잊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족들은 "의사자 지정과 선체인양 등 후속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INT 이삼임 집사/금양98호 선원 유가족 천안함 사태에 대한 전국적인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금양호 선원 가족들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금양호 희생 기억해야’ 금양98호 실종자 가족 대책위원회 사무실/인천시 중구 SOT 안상진/금양98호 선원 유가족 기장, 실종자 가족에 위로금 전달 "금양호 선원 희생정신 기억돼야" INT 이훈삼 부장/한국기독교장로회 정의평화선교부 "의사자 지정, 선체인양 이뤄져야" INT 이삼임 집사/금양98호 선원 유가족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