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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7
조회 :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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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기사1 VOT 한국교회가 함께 위로합니다 - 한기총, 교회협 천안함 헌화(정희진) 천안함 마흔 여섯 용사의 합동장례 사흘째를 맞아(합동장례가 결정된 후) 전국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기총과 교회협 등 교계인사들도 분향소를 찾아 국민의 아픔에 함께 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비롯해 희생장병들의 고향과 거주지 등에 설치된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마흔여섯 용사들의 영정사진 앞에서 시민들은 말없이 고개를 떨궜습니다. STD 이곳 서울광장에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병호 회장과 권오성 총무는 “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속히 이 땅에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이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희생장병 46명의 위패가 마련된 평택 2함대 합동분향소에도 해군장병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추모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이만신 증경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상식 증경총회장 등 30여명의 목회자들도 평택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국민적 슬픔이 속히 수습되고 국가안보와 평화가 이룩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한민국의 든든한 아들이었던 46명의 자랑스러운 천안함 용사들. 한국교회는 이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 땅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한국교회가 함께 위로합니다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 서울시청 앞 광장------------장소자막 STD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NCCK, 전병호 회장 등 분향소 조문 INT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평택 2함대 합동분향소 ------------ 장소자막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등 30여명 조문 “수습·국가안보 위해 한국교회 기도”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영상취재 양금석 0427기사2 VOT ‘금양호 희생 기억해야’(박새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늘(27일) 금양 98호 선원 실종자 가족들을 찾았습니다. 지원금 전달은 물론, 하나님의 위로를 전했했다고 하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천안함 실종자 수색을 돕다가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금양 98호 선원 가족들, 실종자 수색과 선체 인양이 중단된 상황에서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요청하러 정부중앙청사를 방문했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SOT 안상진/금양98호 선원 유가족 천안함 유가족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금양호 대책위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위원회는 한국인 유가족에게는 각각 50만원을 인도네시아 사고자 유가족에게는 각각 일천달러를 위로금으로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수색에 나섰던 금양호 선원들의 희생정신이 국가차원에서 기억되길 바란다" 전했습니다. INT 이훈삼 부장/한국기독교장로회 정의평화선교부 금양98호 선원들의 희생이 점차 잊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족들은 "의사자 지정과 선체인양 등 후속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INT 이삼임 집사/금양98호 선원 유가족 천안함 사태에 대한 전국적인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금양호 선원 가족들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금양호 희생 기억해야’ 금양98호 실종자 가족 대책위원회 사무실/인천시 중구 SOT 안상진/금양98호 선원 유가족 기장, 실종자 가족에 위로금 전달 "금양호 선원 희생정신 기억돼야" INT 이훈삼 부장/한국기독교장로회 정의평화선교부 "의사자 지정, 선체인양 이뤄져야" INT 이삼임 집사/금양98호 선원 유가족 영상취재 최병희 0427기사3 VOT 다문화시대 '이주민선교' -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고성은) 외국인노동자 유입과 국제결혼 등으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교회의 이주민선교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적인 이주민선교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CTS와 지구촌사랑나눔이 공동주최한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 에서는 단일민족에서 다인종,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실태가 보고됐습니다. 아울러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훈련시켜 파송하는 선교방법이 제시됐습니다. 먼저 발제를 맡은 이주민선교 전문가들은 현재 120만명인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면서, 국내 이주민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슬람과 사회주의 국가 등을 언급하면서, 이들 국가에서 온 이주민들을 훈련시켜 파송하는 것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계선교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김해성 목사/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세미나에서는 "이주민선교의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프로그램 개발과 교회 내 이주민선교 인식변화“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했습니다. 한국교회가 해외선교를 현지 선교사 파송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발제자들은 구체적인 이주민 선교방법으로 언어별 교회 운영과 이주민 선교센터 설립, 정착 교육을 통한 선교 등을 제안했습니다. 또 각 언어별 성경, 찬송 지원과 교재 개발 등이 이주민 선교단체의 과제로 강조됐습니다. SOT 수베디 여거라즈 목사 / 김해외국인 선교교회 지금 시대는 파트너십 교회, 다른 것 필요 없어도 외국인 지도자에게 주일학교 건물만 빌려주시면 외국인 교회가 될 수 있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세계선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동, 인권, 이민법 등 다방면의 기초지식과 법률 등 이주민 선교가 안고 있는 전문적인 요구가 국내 이주민 선교 확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다문화시대 '이주민선교'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27일, CTS 컨벤션홀 "이주민 선교· 위험국에 효과적" SOT 김해성 목사/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선교 프로그램·교회 인식 변화 언어별 교회· 이주민센터 건립 등 SOT 수베디 여거라즈 목사 / 김해외국인 선교교회 지금 시대는 파트너십 교회, 다른 것 필요 없어도 외국인 지도자에게 주일학교 건물만 빌려주시면 외국인 교회가 될 수 있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세계선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전문성 요구' 이주민선교의 과제 0427기사4 단신 2010기독교사회포럼(고성은) 기독시민단체들이 함께하는 '2010기독교사회포럼'이 오는 28일까지 '기독교 사회운동의 성찰과 희망'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기독교 사회운동의 현재 활동을 돌아보고 기독운동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김애희 실장, 성 서한국 구교형 사무총장, 들꽃향린교회 김경호 목사등 다양한 세대의 목회자들이 발제를 맡았습니다. 발제자들은 기독교사회선교의 신학적 배경과 정치, 사회, 문화적인 전망들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대중과 소통하는 기독운동의 방안들을 모색하는 한편, 라디오와 인터넷 동호회를 통한 지속가능한 시민운동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2010기독교사회포럼/28일까지/ 팀수양관 기독교사회선교 정치· 문화 토론 대중과 소통하는 기독운동 모색 0427기사5 VOT ‘부모의 의무'란 ? - 2010 유아교육 심포지엄(송주열) 출산장려정책이 국가경쟁력이라면 자녀양육은 가정의 경쟁력이 아닐까요? 어떻게 하면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송주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늘리기 위한 출산장려운동 못지않게 게임중독과 과도한 학업스트레스, 집단 따돌림으로부터 우리의 자녀를 해방시킬 수는 없을까? 전문가들은 "출산지원대책 과 함께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의 의무를 고민할 때"라고 말합니다. INT 김태련 회장 / 아이코리아 이러한 부모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기위해 아이코리아와 CTS가 2010 유아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자녀를 21세기 리더로 키우려면 CG IN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정보처리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또,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인관계능력',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자기관리능력', 공동체를 위한 '시민의식' CG OUT 등을 필수요소로 지목했습니다. 자녀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녀의 재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적 지상주의와 부모의 의지에 따라 자녀의 진로를 결정할 경우 부작용을 나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SOT 김희진 교수 /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굉장히 많은 경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들과 사이가 안 좋았다든지 자기의 능력 이상의 과도한 기대 때문에 힘들었다든지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가슴이 아프거든요. 정신건강의 경우 부모님들이 근거있는 신중한 사고를 하셔야 돼요. 이 밖에도 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들은 CG IN 자녀를 대할 때 좋은 '경험'과 좋은 '관계'가 중요한 기초가 된다는 점. 나는 잊어도 자녀는 기억하고, 나는 기억해도 자녀는 잊을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자녀는 사랑으로 성장한다는 점을 명심할 것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의 역할은 평생 지속해야 하며 자녀 양육에 장기적인 목표와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점 CG OUT 을 강조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부모의 의무란? 자료화면 INT 김태련 회장 / 아이코리아 2010 유아교육 심포지엄 부모의 의무 // 아이코리아 연수원 CG 1 "재능 고려 않는 기대감은 악영향" SOT 김희진 교수 /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굉장히 많은 경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들과 사이가 안 좋았다든지 자기의 능력 이상의 과도한 기대 때문에 힘들었다든지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가슴이 아프거든요. 정신건강의 경우 부모님들이 근거있는 신중한 사고를 하셔야 돼요. 영상취재 강권수 CG IN 바른 부모의 역할 (1) 자녀와 좋은 경험·관계 형성 (2) 자녀와 신뢰 관계 구축 (3) 자녀는 사랑으로 성장 (4) 자녀양육 장기목표와 전략 필요 CG OUT 0427기사6 단신 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 이·취임감사예배(박새롬) 한국교회의 갈등분쟁 해결기구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개원 2주년을 맞아 원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임원장에 취임한 전 고등법원장 양인평 장로는 "아직도 교회 안에 송사가 세상 법정으로 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중재원을 통해 한국교계에 화해와 용서의 바람이 일도록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대원장으로 이임사를 전한 김상원 전 대법원장은 "지난 2년간 화해의 기초를 놓았다면 이제 한단계 도약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화해사역을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화해중재원은 한국교회 안 각종 갈등과 분쟁을 성경적 원리와 실정법을 적용해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100여명의 법조인과 목회자, 학자들이 중재인과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 이·취임감사예배/27일/강남중앙침례교회 "교계에 화해의 바람 일도록 최선" "하나님 영광 위해 화해사역 할 것" 영상취재 최병희 0427기사7 단신 할렐루야태권도단 후원 정재구 목사 초대전(김덕원) 할렐루야태권도단 선교 후원을 위한 정재규 목사 초대전이 여의도 CCMM빌딩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에는 유화로 풍경을 표현한 크고 작은 작품 56점이 출품됐습니다. 할렐루야태권도단 선교단장이자 대석교회 담임인 정재규 목사는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자연의 은총을 표현한 것”이라면서, “이번 초대전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사역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의 수익금은 오는 10월 크로아티아와 모스크바에서 열릴 할렐루야컵 태권도세계선교대회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태권도선교단 후원을 위한 정재규 목사 초대전은 국민일보갤러리에서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할렐루야태권도단 후원 정재구 목사 초대전 / 26일~5월 1일 / 여의도 국민일보갤러리 “작품으로 스포츠선교 도움 되길” 수익금 전액 선교후원금으로 사용 네트워크 100427기사1 단신+INT 제12회 수원기독호스피스 사랑 바자회(네, 중앙) 수원기독호스피스는 제12회 사랑바자회와 새봄열린음악회를 24일 수원 월드컵운동장 조각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수원기독호스피스 이사장 강성우 목사는 ‘우리의 섬김이 하늘의 섬김이 되길 바란다’며 ‘섬김과 나눔의 풍성한 열매가 이곳에서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강성우 목사 / 수원기독호스피스 이사장 “우리가 이런 나눔의 활동을 통해서 정말 이 사회가 따뜻해지고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이런 분들에게 우리의 나눔이 복된 나눔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60개업체, 20개교회 30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말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입원비와 진료비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수익금은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병원 기금과 선교기금에 사용 될 예정입니다. 제12회 수원기독호스피스 사랑바자회// 4월 24일 / 수원월드컵운동장 조각공원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홍규화 100427기사2 단신 청주제일교회 총회유적교회 지정 기념예배(네, 청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역사위원회는 25일, 청주제일교회를 총회유적교회로 지정하고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기장 김현배 총회장은 "역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역사의 유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유적교회 지정확인서를 전달하고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1904년 창립된 청주제일교회는 충북지역의 모교회로, 민족을 위한 교육과 선교사업에 매진해왔습니다. 기장총회 유적교회 지정 기념예배//25일/청주제일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427기사3 단신 청북교회 '2010 새생명축제'(네, 청주) 청주 청북교회가 24일과 25일 양일간, '2010 새생명축제'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김영태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이 음성을 듣는자마다 인생과 영혼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전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찬양파워콘서트로 시작된 이번 새생명축제는 탤런트 이영후 장로와 최선자 권사의 간증집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2010 새생명 축제//24~25일/청주 청북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427기사4 단신 기독교 한국침례회 원주동지방회 연합부흥성회(네, 영서) 기독교 한국침례회 원주동지방회는 28일까지 황인술 목사초청 침례교연합 부흥성회를 원주가현침례교회에서 열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를 주제로 한 이번 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정읍 할렐루야 침례교회 황인술 목사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늘도 우리를 찾아오신다.”며 “그리스도를 바로 영접하고 그분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독교 한국침례회 원주동지방회 연합부흥성회 //26-28일 /원주 가현침례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100427기사5 단신 CBMC울산연합회 체육대회(네, 울산) CBMC 울산연합회 제5회 체육대회가 24일, 현대예술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한 마음으로 CBMC경제를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7종목의 경기가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울산지회가 차지했습니다. 남울산, 울산중앙, 태화 등 9개 지회가 연합한 CBMC 울산연합회는 1998년 10월에 발족해 창립대회와 열린전도집회, 경영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CBMC울산연합회 체육대회 // 24일 / 현대예술관 실내체육관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이철민 100427기사6 단신 청주순복음교회 정경주 사모 초청 봄 특별집회(네, 청주) 정경주 사모 초청 봄 특별집회가 25일, 청주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의 저자 정경주 사모는 "하나님의 능력은 내가 약할 때 강해진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면 상상도 못할 해결책을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주 사모 초청 봄 특별집회//25일/청주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100427기사7 단신 강영우 박사 초청집회(네, 부산) 부산 영도중앙교회는 전 미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강영우 박사를 초청해 23일부터 사흘간 부흥집회를 열었습니다. 강영우 박사는 간증을 통해 "어린시절 불우한 환경과 신체적 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사람에 의한 상대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봤기 때문이라며,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의 절대적 기준을 삶의 잣대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젊은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강영우 박사 초청집회 // 23-25일 / 부산 영도중앙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100427기사8 단신 홀리보이스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네, 전북)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홀리보이스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축복과 감사, 사랑을 테마로 홀리보이스합창단의 공연과 익산장로합창단의 특별무대가 선보였습니다.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홀리보이스 합창단은 교회순회찬양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복음화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홀리보이스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24일/익산시 마동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427기사9 단신 송채환 집사 초청 간증집회(네, 고양) 탤런트 송채환 집사 초청 간증집회가 25일 고양 하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송채환 집사는 자신이 물려받은 새벽기도의 은혜를 나누면서 “세상의 모든 것이 한순간”이었다면서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채환 집사 초청 간증집회 // 4월 25일 / 하림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오늘의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한기총이 제안한 ‘천안함 재건조 국민운동’에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지지문에서 천안함 재건조는 우리 군의 사기를 높이는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또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46명의 고귀한 희생이 국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장합동, ‘천안함 재건’ 적극 지지(영상)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컨텐츠 제작을 위해 중국에서 52명의 제작진이 인천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주관사인 더바이블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주관사에 따르면 중국제작진은 2007 대전슈퍼차이나와 2009 미 루이스빌 전시 등에 참여했던 전문인들로 모두 450명이 입국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이블엑스포, 중국제작진 일부 입국(영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권영준 장로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권영준 후보는 '부패척결을 넘어 정감 인재 교육으로'를 슬로건으로 폭력근절 학교분위기 조성과 친환경급식 질적개선, 고교무상교육 실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오는 6월 2일 실시됩니다. 서울시교육감 후보 권영준 장로 간담회(영상) 대신대학교 운영이사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현 운영이사장인 구미강동교회 김재국 목사를 연임키로 했습니다. 운영이사장 김재국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지학교 발전과 목회자 양성에 협력하는 귀한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대학교, 김재국 운영이사장 연임(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