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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6
조회 : 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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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호남신학교 안에는 유진벨 선교사를 비롯해 22명의 선교사 묘역이 있는데요. 그 규모나 가치면에서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교회 성지와도 같은 양림동 일대가 근대역사문화의 보고로 인정돼 테마관광자원으로 채택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광주에서 신미정 기자가 전합니다. ------------------------------------------------------------------- SOT 캐슬린 스티븐스/주한 미국대사 "다른 많은 순교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04년 광주지역 최초의 예배가 드려졌던 곳, 유진벨 선교사와 함께 의료 선교를 펼치다 순교한 오웬선교사 기념각 등 선교사들의 주 사역지였던 광주 양림동 일대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근대 역사문화마을로 조성됩니다. INT 차종순 총장/호남신학대학교 "드디어 한국사회가 선교사들의 수고를 인정해주기 시작했다. 그것은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을 막론하고 공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라고 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1908년 지금의 기독병원인 제중원의 원장 우월순 선교사 사택은 전쟁 고아들을 위한 보호시설로도 사용됐으며 광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로 이미 시 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입니다. 이외에도 최흥종과 병든자의 어머니였던 서서평, 중국의 3대 음악가인 정율성 생가와 독립운동가 최상현의 집 등 개화기 선교유적과 다양한 문인들과 애국애족 운동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22개의 유적지가 복원, 조성됩니다. INT 송인동 교수/호남신학대학교 "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차원에서 또 양림동이 하나의 문화터널로써 중시되고 문화중심도시를 가꾸는데에서 양림동이 중요한 핵심 거점으로 부상이 된 것입니다.“ 2013년, 다양한 인물의 스토리텔링과 볼거리로 조성되는 '양림 역사문화마을', 지역발전은 물론 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기독교 정신을 알리는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DVE 광주양림동, 선교유적지로 채택 / 기독유적, 지역이 인정 SOT 캐슬린 스티븐스/주한 미국대사 "다른 많은 순교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문화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기공식//12일/호남신학대학교 INT 차종순 총장 "드디어 한국사회가 선교사들의 수고를 인정해주기 시작했다. 그것은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을 막론하고 공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라고 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개화기 선교유적 22곳 관광자원화 INT 송인동 교수 "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차원에서 또 양림동이 하나의 문화터널로써 중시되고 그래서 문화중심도시를 가꾸는데에서 양림동이 중요한 핵심 거점으로 부상이 된 것입니다."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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