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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6
조회 :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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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50주년을 기념하는 조찬기도회가 유가족과 교계·정계 인사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이 50주년을 희년으로 선포하는 것처럼 4.19 50주년을 맞아 용서와 화해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김양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4·19는 자유를 향한 우리 국민의 위대한 결단이었다.”며,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와 참된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인권의 출발점이 4·19혁명임을 기억하고, 화해와 통합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역설했습니다. 한편, 이날 조찬기도회에서는 황우여, 김영진 의원 등의 주도로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해’, ‘4·19정신 계승과 사회통합을 위해’ 기도했으며, 4·19혁명에 참가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제28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 16일 / 세종문화회관 “50주년 희년 맞아 용서·화해 시대 열자” “선진일류·민주주의 국가위해 기도부탁” “화해·통합, 세계 우뚝 선 대한민국 만들자”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