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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6
조회 : 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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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감리교회세계선교사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고국을 찾은 선교사들은 함께 모여 기도하며 선교열정을 나눴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2010감리교회세계선교사대회'가 '연합과 일치를 통한 감리교회 선교영성 회복'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한국 감리교회 자치 80주년을 기념하고 에든버러 선교사대회 백주년을 기리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존 웨슬리의 선교정신을 중심으로 선교영성을 회복하고 세계 선교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INT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교회세계선교사대회'는 2년마다 한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67개국 863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아프리카와 브라질, 인도 등에서 선교사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세계교회와의 선교네트워크 강화, 감리교세계선교센터 건립,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조성 등 지원정책을 논의하며 세계선교의 지경을 넓혔습니다. INT 양대순 선교사 / 남아공 INT 이경자 선교사/ 케냐 낯선 타지에서 복음전파 사역에 힘쓰고 있는 선교사들. 고국에서 준비한 시간을 통해 선교 사명과 열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감리교 선교영성 회복" 2010감리교회세계선교사대회/ 15-18일, 강원도 속초시 "웨슬리 정신으로 선교열정 회복" INT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기독교대한감리회 기감, 67개국에 863명 선교사 파송 선교네트워크 강화·선교사 자녀 지원 등 INT 양대순 선교사 / 남아공 INT 이경자 선교사/ 케냐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