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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2
조회 :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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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바른 결혼문화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CTS는 최근 특별대담을 열고 혼인율 증가와 건강한 결혼문화 형성을 위한 교회 역할을 논의했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현재 우리나라 혼인건수는 40년 만에 최저치로 31만건, 적어도 40만건은 돼야 정상적인 인구구조를 유지할 수 있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SOT 최선정 회장/인구보건복지협회 이번 CTS스페셜에는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최선정 회장과 횃불트리니티대 이기복 교수 등이 출연해 혼인율 감소현상과 혼인율 증가를 위한 대안을 짚어봤습니다. 출연자들은 결혼 기피 원인으로 가치관 변화, 매스컴의 영향, 경제위기의 여파 등을 꼽으며 "가정을 짐으로 생각하는 자기중심주의와 조건을 갖춰야 결혼할 수 있다고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SOT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또 결혼 문제는 정책지원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혼인율을 높이기 위한 교회 역할로 결혼과 가정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 정립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부모와 부부교육, 결혼예비학교 등의 사례가 제시됐습니다. SOT 이기복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아울러 CTS가 추진 중인 '결혼상담전문가과정'과 같은 전문사역자 양성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출산장려를 위해 결혼 증가 대책을 살펴본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3부는 오는 14일 오후 2시 10분 방영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CTS스페셜<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건강한 결혼 우선돼야 " 우리나라 혼인 31만건, 40년만 최저치 SOT 최선정 회장/인구보건복지협회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장소자막) "결혼 조건 강조하는 분위기가 문제" SOT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 중요" SOT 이기복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14일(수) 오후 2시 10분// 16일(금) 오전 2시///(예고자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