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6
조회 : 2,188
|
매년 장기이식 대기자는 늘고 있지만 뇌사 장기기증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전담시설이 부족하고 기증 절차도 복잡하기 때문인데요. 생명을 살리기 위한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에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우리나라 이식대기자는 CG IN 2000년 5,343명에서 2005년 12,127명 2009년 17055명으로 크게 늘었지만 뇌사자장기이식 건수는 2000년 233건에서 2005년 400건, 2009년 1134건에 불과합니다. 대기자에 비해 이식건수가 늘지 않아 격차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CG OUT 하지만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1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 이를 위해 한국장기기증원은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세계화 포럼을 개최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국제적 기준과 의료인, 정부, 장기구득기관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SOT 하종원 대표/한국장기기증원 우리나라 뇌사자 장기기증은 매우 적고 그로 인해 해외 원정이식등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에 있어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장기기증이란 세계적 흐름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이를 받아들이길 요구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여야의원이 참석해 "'장기 등 이식 관련 법안'을 4월 중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습니다. '뇌사자 장기기증절차 완화'와 '뇌사추정환자 신고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이번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이식 대기중 사망환자와 제3국을 통한 이식 등 장기기증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를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이식학회 조원현 이사장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뇌사자를 장기기증으로 연결시킬 방법을 찾는 것이 장기기증 숫자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방법"이라며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조원현 이사장/대한이식학회 그 외에도 여러 종교단체와 각 사회단체가 장기기증 활성화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이 증가되고 전체 숫자 늘어나면 환자가 이식받는 숫자가 많아지니까 좋죠. 매년 장기기증자를 찾지 못해 사망하는 이식대기 환자는 400명 이상, 뇌사 장기기증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제도적 뒷받침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시급한 과제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실제 장기기증 늘어나야" CG 장기기증 세계화 포럼/프레스센터(행사자막) SOT 하종원 대표/한국장기기증원 우리나라 뇌사자 장기기증은 매우 적고 그로 인해 해외 원정이식등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에 있어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장기기증이란 세계적 흐름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이를 받아들이길 요구받고 있습니다. "장기 등 이식 법안 4월 통과 노력"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 -뇌사자 장기기증절차 완화// -뇌사추정환자 신고제 도입///(설명자막 오른쪽에 세줄) "뇌사자 장기기증 시스템 구축 절실" SOT 조원현 이사장/대한이식학회 그 외에도 여러 종교단체와 각 사회단체가 장기기증 활성화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이 증가되고 전체 숫자 늘어나면 환자가 이식받는 숫자가 많아지니까 좋죠. 영상취재 전상민 |
이전글
CTS 예술단 위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