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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5
조회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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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 '화해'는 한일강제합병 100년, 분단 65년, 한국전쟁 60년을 맞아 이 땅의 참 평화를 소망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직도 분단의 아픔이 계속되는 만큼 성도들은 마음을 다해 하나된 예배를 드렸는데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의 의미, 계속해서 박새롬 기잡니다. -------------------------------------------------------------------- 부활의 능력으로 이념과 세대, 지역 갈등을 화해시키고 평화의 씨를 뿌리자! 이번 주제 '화해'는 한일강제합병 100년, 분단 65주년, 한국전쟁 60년을 맞아 아직도 우리 사회를 갈라놓는 빈부 양극화와 지역갈등,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부활신앙으로 극복하고 민족화합을 위해 뜻을 모으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SOT 2010남북교회 부활절 공동기도문 // 100년만의 민족 자주, 65년만의 민족 통일, 60년만의 민족 평화의 새 역사가 주님 부활의 새 아침에 한반도에 씨 뿌려지고 화해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따라서 이번 예배 헌금은 한국교회가 남북화해의 씨앗이 되길 염원하며 북한 어린이 분유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번 예배를 통해 하나된 민족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확인하고, 천안함 침몰사건 등 가슴 아파하는 이웃을 돌아보며 중보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황영옥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많이 넘쳐나서 좋고요. 정말 우리나라가 하나됐으면 좋겠어요. INT 민경식 / 사랑의교회 더 낮은 자를 껴안아야 된다는 메시지를 알게 돼서 많은 은혜를 느꼈습니다. 예배 순서에는 청년부터 노년의 목회자까지 골고루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자리가 됐습니다. 올해 100세가 된 방지일 목사는 누구보다 힘있는 목소리도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나는 부활이오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특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전국은 물론 세계교회와 예배내용을 공유하고 마음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큽니다. 부활절준비위원회는 3개월 동안 준비한 주제와 표어, 설교본문 등을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헌금의 10%로 북한지원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세계교회와 공유한다는 취지로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등을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STD)부활의 능력으로 화해자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 2010부활절연합예배.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의 부활소식은 분열과 갈등의 이 세대에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화해자의 사명 다해야" 부활신앙으로 민족화합 뜻 모아 SOT 2010남북교회 부활절 공동기도문 // 100년만의 민족 자주, 65년만의 민족 통일, 60년만의 민족 평화의 새 역사가 주님 부활의 새 아침에 한반도에 씨 뿌려지고 화해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헌금, 北 어린이 분유지원에 통일·천안함 사건 놓고 중보기도 INT 황영옥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많이 넘쳐나서 좋고요. 정말 우리나라가 하나됐으면 좋겠어요. INT 민경식 / 사랑의교회 더 낮은 자를 껴안아야 된다는 메시지를 알게 돼서 많은 은혜를 느꼈습니다. 예배로 세대 하나 돼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나는 부활이오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배문,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공유 영상취재 강권수/전상민 박새롬 기자 new@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