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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5
조회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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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화해'를 노래한 201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우리나라의 중심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부활의 기쁨과 평화의 메시지가 전달된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부활절 아침인 새벽 5시. 2010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과 화해'를 주제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부활절예배에는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김형오 국회의장, 나경원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등 3만명의 성도가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병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를 구원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광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인간과의 막힌 담을 허물고 화해를 이루셨습니다. SOT 전병호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우리는 전쟁과 폭력, 갈등에 신음하는 모든 이들에게 화해와 위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 갈 것을 다짐합시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절망 속에 있는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선물했다" 며 "평화를 전하고 성령충만함으로 용서를 실천하는 화해자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용서 받고 난 다음, 우리는 우리 이웃을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을 본받아서 우리 이웃을 용서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할 것입니다.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도 이어졌습니다.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기하성 총회장 박성배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등은 한국교회 일치와 복음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STD 이른아침,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떡과 포도주를 떼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렸습니다. 부활을 되새기며 예수 안에서 한 몸임을 기념하는 시간이 된 '201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이 땅에 화해자로 온 예수처럼 고통받는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크리스천이 되길 기도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3만 성도 서울광장서 부활기쁨 누려 201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4일, 시청 앞 서울광장 영부인 김윤옥 여사 등 3만명 참석 "고통 속 사람들에게 평화 전하자" SOT 이광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인간과의 막힌 담을 허물고 화해를 이루셨습니다. SOT 전병호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우리는 전쟁과 폭력, 갈등에 신음하는 모든 이들에게 화해와 위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 갈 것을 다짐합시다. "평화 전하고 성령충만으로 용서하자" SOT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용서 받고 난 다음, 우리는 우리 이웃을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을 본받아서 우리 이웃을 용서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일치와 복음화·남북통일 기도 STD 고성은 기자/ kse@cts.tv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