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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5
조회 :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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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도 일제히 부활절연합예배가 열렸는데요. 특히 부산의 경우 이번 부활절을 지난 해 부산성탄트리문화축제에 이은 범시민적 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부산지역 성도와 시민 1만 5천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 난타공연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비보이의 화려한 댄스가 펼쳐지자 관객들도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호흡을 맞춥니다. 이어진 노사연, 전용대 목사의 히트곡들로 관객들은 어느새 하나가 됐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마련한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에서는 다양한 부활절 축하공연들이 이어지면서 축제현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형오 국회의장 등 정교계 인사를 비롯해 성도와 시민 1만5천여 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SOT) 김형오 국희의장(10‘)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주 강사로 나선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진 자는 변화된 삶을 보여줘야 한다” 며 “적극적인 이웃사랑으로 사회의 본이 되는 기독인들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정필도 목사 / 수영로교회 (10‘) 이어 참석자들은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조속한 해결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특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금 3,500만원 전액은 아이티와 칠레 구호자금으로 사용됩니다. STD)2010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절이 더 이상 기독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성탄절과 함께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동참할 수 있는 문화축제임을 보여줬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시민 함께 하는 부활절 문화축제로! 2010 부산부활절연합예배//4일/벡스코 부산성도•시민 1만5천명 참석, 부활 축하 SOT) 김형오 국회의장 "부활의 신앙으로 본 보여야" SOT) 정필도 목사 / 수영로교회 헌금 전액, 아이티•칠레 구호자금으로 박국희 기자/ yesck9@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