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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2
조회 :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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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한국교회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을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오늘(12일) 영락교회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샘병원 박상은 의료원장,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을 비롯해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장기기증을 살펴봤습니다. 총신대 기독교윤리학 이상원 교수는 “장기기증은 곤경에 처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공자가 전적으로 자유로운 결단에 의해 기증의사를 표명하고, 장기를 매매대상으로 삼지 않는 등의 윤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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