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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2
조회 :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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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11일과 12일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일치와 연합을 통한 한국교회의 질적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NCCK 회장 전병호 목사는 “정의와 평화실현, 창조질서의 보존은 기독교의 기본 사명”이라며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연합과 일치를 위해 평화를 지키는 제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NCCK 국제위원장 박종화 목사는 ‘한국교회와 에큐메니칼 선교’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한신대학교 김희헌 교수와 부산 NCCK 최광섭 목사는 ‘교회일치와 연합’, ‘지역교회와 에큐메니칼 운동’을 주제로 실천방안을 나눴습니다. 아울러 2013년 WCC 부산총회와 관련해 WCC를 통한 에큐메니칼 운동의 바른 이해와 한국교회 준비상황 등도 소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