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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2
조회 :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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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연중 기획 시간입니다. 저출산을 막기 위해서는 출산과 양육에 관한 바른 가치관이 우선돼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조부모와 예비부부를 위한 자녀양육 교육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결혼학교와 조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시행돼야 할 텐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강금순 할머니는 6개월 된 원하와 함께 하루를 보냅니다. 맞벌이부부인 원하엄마를 대신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할머니는 예전과 다른 양육방식이 조금 낯설기도 합니다. INT 강금순 할머니/ 경기도 성남시 최근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엄마들의 70%이상이 부모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부모들이 자녀양육에 적극 나서고 있는 요즘, 조부모들에게 현대에 맞는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자신들의 육아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조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실을 열어 아토피, 이유식, 응급처치, 훈육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자녀양육을 도울 계획입니다. INT 정신숙 팀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아울러 예비부부,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 출산 교육도 중요합니다. 교회 안팍에서 진행되는 결혼예비학교는 가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출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INT 김향숙 원장/ 하이패밀리 평생교육원 이제 자녀양육은 엄마 뿐 만 아니라 조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것이 됐습니다. 손자 양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출산이 짐이 아닌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조부모와 예비부모를 위한 격려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