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2
조회 : 3,197
|
신천지를 비롯해 다수의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거짓해석으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출판국이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공과’를 출간했습니다. 고신총회 출판국 장경미 국장은 “교단차원에서 출간된 평신도용 요한계시록 공과는 최초”라며, “타교단에도 출간이 이어져 연합돼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편집과 출판에 참여한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최병규 목사는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상징에 대한 공적 해석이 부족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쉽게 가르치지 못했다”며 “이 공과로 성도들은 이단을 물리치고 균형 잡힌 종말론적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공과는 인도자용과 학습자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모두 24과로 구성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