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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2
조회 : 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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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미주 신문사가 주최한 요리강좌에서 쉽게 초밥 만드는 방법을 전수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인이 있습니다. 스티브 최 집사는 한 때, 골프 채널의 유명 해설가로 성공을 달리다 2번의 암 투병 중 하나님을 만나며 새 인생을 살게 됐는데요. 그의 삶과 신앙을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2008년 1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명품 일식 요리 강좌'를 시작한 스티브 최는 불과 1년만에 159회의 강좌를 통해 4000여명의 수강생들을 길러냈습니다. LA를 시작으로 시카고와 애틀랜타 등 미국 전 지역과 캐나다 벤쿠버에서도 큰 성황을 이룬 그의 강좌는 최근에는 일본 초밥 학원들 까지 벤치마킹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한국명 최세영. 스티브 최는 건설회사 직원과 스위스 항공사 직원으로 일하다 1997년에는 국내 골프채널의 해설가로 활동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성공도 2000년 임파선 암과 후두암 투병 등 2번의 큰 위기를 겪게 되면서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한 때 삶을 포기하려 했지만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된 그는 건강도 회복하고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하는 축복을 경험합니다.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최 집사는 요리와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달란트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요리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며 안전한 삶이라 고백하는 스티브 최 집사는 이제 자신의 성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변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