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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2
조회 :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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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차 극동포럼이 북한 핵을 둘러싼 최근의 북미 관계를 주제로 세종홀에서 열렸습니다.
발제를 맡은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은 “국제정세 속에서 북미관계는 급진전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부시 행정부가 북한 핵개발과 관련된 정보와 그동안의 분석을 명확히 밝혀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김학준 사장은 “과거 부시 행정부가 북한이 핵개발을 위해 HEU프로그램을 갖고 저농축 우라늄을 생산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북핵문제에 대한 강경입장을 강조했지만, “오늘날 부시행정부의 이러한 분석은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과장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