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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2
조회 :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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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어제는 ‘동성애 차별금지 법안’의 문제점을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뮤직비디오, 영화 등으로 확산되는 동성애 문화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가수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안해’. 고 정다빈의 유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이 뮤직비디오는 서정적인 발라드와 함께 두 여학생 간의 사랑을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반디의 ‘여자를 사랑합니다’ 씨야의 ‘구두’, ‘미친사랑의 노래’ 등 동성애를 그린 뮤직비디오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용도 동성 간의 키스신, 베드신 등 노골적이고 자극적입니다. 보통 자극적인 장면은 방송불가 판정을 받지만 인터넷에 무삭제본이 올라오기 때문에 청소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INT강희자 집사//영락교회 저동문화교실 뮤직비디오 외에도 지난 해 관객 천만명을 돌파한 왕의 남자, 최근 방영된 주몽 등 동성애 코드는 방송, 영화, 인터넷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성 정체성이 확실히 서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아름답게 미화되거나 애틋하게 그려지는 동성애가 무의식 중에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동성애를 미화하는 컨텐츠에 대한 규제와 함께 미디어를 바로 보는 분별력과 판단력을 기르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INT강희자 집사//영락교회 저동문화교실 성경에 기초한 판단기준을 제시해야 할 교회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경로로 동성애문화를 접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동성애는 나쁘다고 말하기 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의 올바른 모습은 무엇인지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대화의 장’을 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INT 오원웅 팀장//연세기독상담센터 청소년 프로젝트팀 성에 대한 창조섭리를 반하는 거대한 문화의 흐름 속에서 바른 가치관 교육과 성경에 기초한 신앙 정립은 청소년들을 위한 시급한 과젭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