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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2
조회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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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늘(22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희생자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화재참사 희생자 유가족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협 권오성 총무는 “하나님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외국인 노동자들은 노동력이기 이전에 존중받아야할 생명임을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대표가 나와 지난 2월11일 10명의 사망자와 17명의 부상자를 낸 화재 참사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증언했습니다. 또 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보상, 이주민 노동자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대책을 촉구하며 탑골공원까지 행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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