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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08
조회 :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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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캠퍼스 내에는 복음을 빙자해 세력을 넓혀가는 이단들의 활동이 눈에 띕니다.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새내기와 기존 대학생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캠퍼스에 침투하는 이단의 활동은 더욱 공격적이 돼 가고 있습니다. 몇 해 전 한 대학에서는, 이단 종교에 몸담고 있는 학생이 동아리 연합회 임원을 맡으면서 기독 동아리를 제명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혁기 간사//학원복음화협의회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캠퍼스 내 이단들의 활동을 경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경공부를 가장해 기존신자를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벌이는 ‘신천지 ’의 경우, 기독동아리에 위장 잠입해 분열을 조장하는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어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구원파의 한 계열인 IYF는 2006년 캠퍼스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인 단쳅니다. 해외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동아리 등록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학복협은 홈페이지에 이단 정보 가이드를 올려놓는 등 새내기 학생과 기존 대학생 모두 동아리 등록 전에 각별한 유의를 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민혁기 간사//학원복음화협의회 이단을 피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선, 각 대학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캠퍼스사역단체의 문을 두드리고 선배와 동기들을 믿음의 동역자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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