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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08
조회 :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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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어제)는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정해진 ‘세계여성의 날’ 인데요. 기독교계에서도 여성의 역할은 과거에 비해 달라지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사회차별을 딛고 사회 속에서 복음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독여성들의 역할을 박새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남존여비사상의 잘못된 사회 구조 속에서 차별받았던 여성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부터 해외선교를 시작할 만큼 기독여성들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1931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여전도회가 중국 산동성에 파송한 김순호 첫 여성선교사, 이는 여교역자 양성으로 이어져 현재 일본, 브라질 등 51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열매로 나타났습니다. 이연옥 명예회장//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지금도 기독여성의 선교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상담, 청소년 사역 등 다양하게 전개되는 선교사역은 남성 못지 않습니다. 여전도회는 전국 64개 연합회가 아시아 42개 국가를 집중적으로 후원하는 '아시아미션6442‘로 미전도 종족 선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명원 회장//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와 함께 나라와 민족의 위기를 놓고 에스더처럼 뜨겁게 기도하는 여성구국기도운동은 일년에도 수십차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에는 여성 목사와 장로 13명이 사학법 재개정을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 등 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주도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순자 직전회장//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독여성들의 열정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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