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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6
조회 :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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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를 찾아 해외로 떠나는 단기선교,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야 하는 사역중에 하난데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모두가 이러한 단기선교에 참가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지현이네 가족이 설명절을 맞아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내과 의사인 아버지의 사역을 따라나선 가족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인도 캘커타와 뱅갈만에 위치한 작은 섬들입니다. 박수정 (20) 둘째 딸 박지현 (18) 막내아들 12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인도 캘커타, 단기선교사역이 시작되기 전날 숙소에서는 내일부터 계속될 사역 준비에 분주합니다. 드디어 현지인 전도가 시작되고 지현이네 가족들은 각자가 맡은 곳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아버지는 진찰을 하고 어머니는 약을 짓고, 큰딸과 둘째 딸은 율동으로 현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막내인 지현이는 기타 반주로 누나들의 사역을 돕습니다. 분주하고 힘든 사역에 지현이네 가족은 나보다도 가족이 먼저 생각납니다. 박상은 장로 / 샘안양병원 원장 7일동안의 여정이 힘들고 고단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기회였기에 이번 선교여행은 지현이네 가족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혜경 / 박상은 원장 아내 박현정 (22) 큰딸 가족이 하나가된 단기선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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