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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9
조회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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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의 금강산 온정리 희망심방 두 번째 소식입니다. 오늘은 북한복음화를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북한선교사업을 정리했습니다. 금강산에서 양화수 기잡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북한선교사업은 지난 94년 재건된 서부연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강산 온정리 주민에게 난방장치 150세트를 설치해 준 이번 희망심방을 비롯해, 서부연회는 북한주민의 실질적인 생계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러한 지원 사업이 북한복음화로 이어지기 위해 기감 서부연회는 북한교회 재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 중 칠골교회는 김일성 주석의 생모인 강반석 집사가 출석했던 교회로 북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반드시 재건돼야할 교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김종훈 목사 // 기감 서부연회 감리사협의회장 뿐 만 아니라 기감 서부연회는 평양신학원을 지원하며 목회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매 5년마다 12명의 목회자를 배출하고 있는 평양신학원은 장차 북한교회를 이끌어갈 리더들을 세운다는데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용호 총무 // 기감 서부연회 아울러 기감 서부연회는 매년 6월 금강산에서 ‘남북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하며 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남북평화통일기도회는 6월 12일부터 2박3일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노력이 북한복음화의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기대합니다. 금강산에서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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