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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8
조회 :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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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는 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개방형 이사제’를 포함한 개정사학법의 위헌적인 독소조항을 철폐할 것을 결연했습니다.
62곳 노회장과 관련기관장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광선총회장은 개정사학법 재개정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광선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학교만을 위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기독교 교육을 통해 선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신앙고백과 선교를 막는 일에는 우리는 이미 목숨을 던진 사람들 아닙니까. 통합총회는 대책회의에서 이번 한 주간을 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특별기도 기간으로 정하고, 각 교회와 기관들이 협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또 19일(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린우리당 을 방문할 예정이며, 21일에는 전국 1500명의 총대가 영락교회에 모여 비상기도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