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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5
조회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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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유혈 폭력사태가 점차 악화돼가고 있습니다.
현지 무장 세력인 잔자위드는 지난 3일부터 인권단체들과 망명자 캠프가 모여 있는 다르푸르 시내 세 곳의 습격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선교회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혈사태를 우려하며, 수단 남부 지방에서 일하는 크리스천 노동자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2004년부터 이어진 세계적인 모금 활동으로 현재 천만 달러가 넘는 성금이 모인 상황이지만 아직 식량 지급이 원활하지 않을 뿐더러 인권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