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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3
조회 :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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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공회는 오늘(13일), 21세기 찬송가를 선보이고, 출판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양화수 기자가 전합니다.
------------------------------------------------------------------ 10여년의 연구와 검토 끝에 탄생한 '21세기 찬송가'가 드디어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각 교단 총회장을 비롯해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출판 감사예배에서 김순권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연합해 뜻을 모은 21세기 찬송가를 통해,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OT 김순권 목사 //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21세기 찬송가는 총 645곡으로 기존 찬송가의 481곡을 그대로 실었으며, 기존 찬송가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많이 불리는 찬송 111곡과 해외찬송 53곡을 추가했습니다. 아울러 예배와 청년, 절기 찬송을 대폭 보강했으며, 한국인이 작곡한 찬송도 126곡이 추가돼 가장 한국적이면서 선교적인 찬송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OT 엄문용 장로 // 한국찬송가공회 회장 한국찬송가공회는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를 통해 약 20만권의 찬송가를 출판했으며, 연말을 통해 성경찬송합본도 시중에 내 놓을 예정입니다. 또 새 찬송가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할 방침이어서 각 교회의 찬송가 교체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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