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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3
조회 :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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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뒤를 이어 75만 성도를 영적으로 이끌어나간다는 것, 정말 큰 각오와 다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차기 담임목사로 선출된 이영훈 목사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12일 투표소식을 전해들은 이영훈 목사는 뜻밖의 당회 결정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차기 담임목사 당선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죠 그리고 사실 갑작스럽게 이렇게 일이 진행이 돼서 한 편으로는 당황하는 부분도 있구요 또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차기 담임목사로 조용기 목사의 50년 동안의 사역을 신학적으로 정리해 한국과 세계교회에 알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차기 담임목사 당선자 제가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조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하신 일들을 잘 보필하고 뒷받침 해드리고 또 목하님 하신 일을 신학화 해서 정립하는 심부름꾼이라 생각합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조용기 목사가 50년 가까이 추구해온 성령운동과 세계선교 사역을 뒷 받힘하고 이를 더욱 활성화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차기 담임목사 당선자 크게 하셨기 때문에 그 뒷일을 잘 정리해 드리고 잘 뒷받침해드리는 것 만해도 큰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령운동과 세계선교 운동이 더 확장되어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한편 지난해 5월 미국 LA나섬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영훈 목사는 1년 6개월만에 교회를 떠나게 됐다면서 현지 교회 성도들에게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또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