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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3
조회 :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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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회를 통해 각 교단이 21세기 찬송가를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언제부터 새 찬송가를 사용해야할지 혼란이 적지 않은데요. 양화수 기자가 한국찬송가공회의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을 비롯한 주요 교단들이 올해 총회를 통해 21세기 찬송가를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찬송가를 교체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새 찬송가를 사용하는 데 이의는 없지만, 구입비용 등 실질적인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13일 새 찬송가 시판을 앞두고 있는 한국찬송가공회는 교체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인 가격인하 정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도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혼란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우신 장로 // 한국찬송가공회 총무 공회는 기존 찬송가에는 한국인이 작곡한 찬송이 고작 17곡이었는데 비해, 새 찬송가에는 126곡이 실려 명실 공히 한국적인 찬송가로 자부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 선교사 파송 세계2위의 선교대국답게 해외에서 널리 불리는 55개 곡을 추가했으며, 모든 곡을 현대어에 맞도록 수정해 다음 세대를 위한 찬송가로 손색없다는 평가입니다. INT 김우신 장로 // 한국찬송가공회 총무 아직 제작이 완료되지 않아 11월 중에는 찬송가만 보급되며, 12월이 돼야 성경찬송 합본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회가 10여 년 동안 심사숙고해 결정한 사안인 만큼 그 교체에도 교단과 교회의 폭넓은 이해가 절실합니다. CTS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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