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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11
조회 :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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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원위기에 맞은 외국인노동자무료전용의원 기금마련을 위한 희망콘서트가 10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양인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사랑으로 한마음’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2004년 개원 이후, 무료 진료로 인해 운영 적자를 겪고 있는 병원재정 마련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INT 주승숙 회장 // 서울온누리클럽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한 이번 연주회에는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비롯한 클래식과 러시아 민요, 영화 음악이 연주돼,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500명의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무료전용의원 대표 외국인노동자무료전용의원은 지금까지 불법체류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 4만 5천명에게 무료로 진료해 건강을 돌봐왔습니다. 그러나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는데다 민간후원도 줄어들어 현재 1억 원이 넘는 적자는 물론 매달 필요한 7천만 원의 운영비를 마련하지 못해 폐원 위기에 처했습니다. INT 루찌/ 방글라데시 여러 가지 일이 힘들지만, 병원에가서 치료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INT 미샤/ 우즈베키스탄 외국인노동자병원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병원에 계속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타국에서 온 이웃을 돌보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살리기에 한국교회의 관심이 요구됩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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