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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02
조회 :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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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제사문제로 고민하시는 성도님들 많으실 겁니다. 매번 피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맘 편히 제사에 참여하기도 어려우실텐데요. 제사문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해마다 명절만 되면 기독교인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제삽니다. 제사를 거부하자니 전통문화과 부모공경을 모르는 예의없는 사람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INT최은석//서울시 강북구 전문가들은 제사 때문에 친족 간의 모임을 무조건 피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합니다. 오히려 “불신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로 생각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INT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제사에 참석해서도 부정적인 표정과 마음으로 가족 간의 관계를 해치기 보다 그리스도인다운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가정사역연구소 추부길 소장은 절을 해야할 경우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절 대신 조상을 추모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겠다“고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합니다. 또 제사음식준비를 할 때도 가족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전화 INT 추부길 소장//한국가정사역연구소 조상제사가 분명히 우상숭배긴 하지만 그 제사음식이//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불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혼령이 와서 드시는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우리// 식구들이 나눠서 먹어야 되기 때문에 가족을 //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어 대접한다고 그러면 // 마음가짐이 가족 간 교제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 가족 간 화합의 자리가 되는 명절, 제사를 친교와 복음전파의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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