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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2
조회 :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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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슬람의 관계가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고위 관계자가 “5년 전의 9·11공격과 맞먹는 미국에 대한 공격이 임박했으니, 무슬림들은 미국을 떠나라”고 말했다고 월드넷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알카에다 야전사령관에 임명된 아부 다우드는 “우리 형제들은 미 본토에서 공격준비를 완료했다. 우리는 미국의 안보망을 다시 한 번 뚫을 수 있고,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다. 무슬림들은 특히 뉴욕과 워싱턴에 머물러선 안 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월드넷데일리에 따르면, 아부 다우드는 빈 라덴으로부터 2차 미국 본토 테러 총괄자로 선정된 인물입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