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1
조회 : 768
|
중국의 지하교회에 대한 탄압이 한족뿐 아니라 소수종족들에게도 확대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정부로부터 자치권이 보장된 지역에서도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내몽골의 자치지역에서는 두 건의 박해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한 몽골인 여 선교사는 공안으로부터 1년간의 ‘노동교화’를 선고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내몽골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의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우하이시의 리앙 지아고우 마을에 있는 한 지하가정교회는 공안들로부터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는 현장에서 기독교와 관련된 물품들을 공안들에게 압수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