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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1
조회 :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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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고령친화산업 효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기독정신으로 성경적‘효’를 가르치는 대학교도 소개된 이번 행사를 류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일산 킨텍스에서 고령친화산업 효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이번행사는 국내최대규모로 의료, 금융, 관광 등 다양한 영역의 실버산업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standing 국내외 150여개의 고령화친화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교 설립정신으로 세워진 효대학교가 소개됐습니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는 효사상을 성경적 차원에서 연구해 효 학문을 정립하고 효지도자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세계최초로 효학 박사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INT 김무현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학박사 또한 효특별관에는 기독교적인 효사상을 알리는 부스도 마련돼 일반인들에게 성경에서 말하는‘효’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INT 최성규 총장/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는 부모공경을 중시하는 우리의 전통문화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복된 가정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한국교회가‘효‘의 실천을 통해 가정과 사회의 회복에 앞장서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류인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