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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1
조회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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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차기 총회 총무를 선출했습니다.
직선제로 실시된 총회 총무 투표에서 374표를 얻은 수원노회 이치우 목사가 예장합동 차기 총회총무로 당선됐습니다. 이치우 목사는 교단의 정체성확립과 미자립교회 지원,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치우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총무 한편 예장합동 총회 총무선출은 임원회에서 결정해 총회의 인준을 받기로 되어있지만 이러한 헌법내용의 적법성이 논란이돼 이번 총회에서는 총대들이 직접투표를 통해 총무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모두 5명이 경합을 벌인 총무 투표에서 김용길 목사가 50표, 신현진 목사가 238표, 이기택 목사가 55표, 이경원 목사가 285표를 얻었으며, 후보등록을 마쳤던 현 총무 이재영 목사는 재출마 시비로 인해 후보에서 탈락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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