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9
조회 : 561
|
캄보디아에는 30년 동안 계속된 전쟁으로 인해 많은 지뢰 사고 피해자들이 존재합니다. 수백만 개의 지뢰들이 캄보디아 전역에 묻혀있으며 매일 평균 2~3명이 사망하거나 다칩니다.
지뢰사고 피해자들이 모여 사는 벨리 톰 마을은 정글 중앙에 위치한 불모집니다. 2003년, 기독단체인 ‘사마리탄 펄스’는 이 마을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길을 닦고 학교를 세웠으며 생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했습니다. INT 다렌 토쉬/사마리탄 펄스 책임자 사마리탄 펄스와 같은 기독단체들이 지뢰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공동체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 전역의 지뢰를 제거하는 것 보다, 피해자들 마음의 상처를 예수 사랑으로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