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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4
조회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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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의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 기업이 있습니다.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4년 연속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강원도 태백, 장마가 끝나고 한층 더워진 날씹니다. 못질을 하고 나무를 자르고 집을 짓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최근 알로에 마임에서 새롭게 이름을 바꾼 ‘주식회사 마임’은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2박 3일간 전 직원 ‘사랑의 집짓기’를 실시했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12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주택 2채에 해당하는 1억 4천만원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지어진 ‘사랑의 집’은 방 2개와 거실1개, 그리고 주방과 화장실이 갖춰진 16평 규모의 아담한 주택. 직원들은 따뜻한 보금자리를 기다리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INT 나상오 상무//(주)마임 사업본부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는 정신으로 하고 있고요// 우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마임은 ‘사랑의 집짓기’ 외에도 ‘자연으로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모토 아래 ‘입양가족초청행사’와 ‘기독교극단 후원’등 다양한 사회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한국사회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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