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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4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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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봉사하고 헌신한다“는
정신으로 활동해온 세계적인 클럽, 국제와이즈멘이 부산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민태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제 67회 국제와이즈멘 세계대회가 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73개국에서 180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세계각국의 대표들이 각 나라 구호활동에 대해 배우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됩니다. 이주민/국제와이즈멘 아시아총재 “이런 대회를 통해 세계회원모두가 하나가 되는 장이 되고..새로운 구제사업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모으게 됩니다.” 토어 백크먼/국제와이즈멘 유럽총재 “이번 대회에서 저와 같이 필란드와 유럽에서 오신 분들이 기쁨과 영감을 얻고 사역의 새로운 동기들을 얻어가길 소원합니다.”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미국에서 결성돼 YMCA와 협력해오며 에이즈 퇴치 운동, 금식기도 모금과 같은 구호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그린 닥터스를 구성해 의료봉사활동도 펼쳐왔습니다. 정영환/국제와이즈멘 한국엽합의장 “보다 많은 회원을 모집해서 더 많은 사역들을 이뤄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최초로 최한기 장로가 국제 총재로 취임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최한기/국제와이즈멘 국제총재 “앞으로 우리 한국이 중심이 되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와 갈 것입니다.” 4일동안 진행될 본 대회는 구제사업 확장을 위한 UN협조건과 공동통합세계사업건 등 다양한 포럼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진행됐습니다.) CTS부산방송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