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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2
조회 :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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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선교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선교한국2006 대회가 열렸습니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선교동원집회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국내외 78개 선교단체와 300명의 선교전문가들, 5천명의 청년들이 세계선교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잊혀진 부르심’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한국 2006’은 세계적인 선교동원가 밥 쇼그렌 목사와 중국선교사 장누가 목사 등이 주강사로 참여했으며 주제별 선택특강도 100개 넘게 마련됐습니다. INT 밥 쇼그렌 목사//선교한국 2006 강사 청년들에게 이번 대회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고// 남은 삶을 하나님께 의미있게 드리게 되길 바랍니다. /// INT 장누가 목사//선교한국 2006 강사 하나님이 청년들을 더 크게 사용하시길 바라고 // 하나님 나라 승리의 용사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특히 ‘미전도 종족 선교’가 강조됐습니다. 아직도 8천개가 넘는 미전도 종족들을 위해 전략적인 선교사 파송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또 ‘단기선교사 파송운동’도 중요한 부분으로 떠올랐습니다. 시대변화에 따라 선교 영역이 확대, 전문화된만큼 6개월에서 2년간의 단기선교 형태가 선교의 양적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란 전망 때문입니다. INT 한철호 상임위원장//선교한국 2006 ST)이번 대회에서는 78개 선교단체 홍보부스도 마련돼 실제 사역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선교박람회는 선교에 헌신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앞으로 함께 사역할 단체와 동역자들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INT 함진수//4학년/카이스트 INT 최호연//4학년/이화여대 1988년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는 선교한국대회, 그동안 3만 5천명이 참여해 2만 4천명이 선교사로 헌신했습니다. 선교를 향한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세계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