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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2
조회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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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어려운 지역을 위해 기독교대한감리교와 대한예수교합동총회, 월드비전과 기아대책 등 한국교회의 구호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1일 평창군 진부면에서 수해 현장 자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수해복구를 위해 기독청장년들이 학업과 직장을 미루고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무너진 축대를 세우고 물길을 만드는 일에 비지땀을 흘립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쌓인 토사를 거둬내는 일 또한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st - 작업이 이뤄지는 이곳은 지난 수해 때 토사가 밀려와 마을 전체가 흙으로 덮힌 진부면 송정리 지역입니다. 자원 봉사에 참여한 학생 중에는 삽을 처음 잡아본 학생도 있습니다. 팬 대신 삽을 잡은 여학생의 모습이 조금은 힘들어 보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즐거움에 힘든 마음도 잠시 뿐입니다. 김명희 / 장신대 신대원 2학년 봉사활동에는 전국에서 총회산한 11개 교회 3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습니다. 또 자원봉사자들은 진부면 각 지역에 흩어져 독고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135가정을 선발해 도배와 장판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조성기 목사 / 예장 통합총회 사무총장 크리스천들의 이러한 헌신이 수마가 지나간 흔적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또 섬김과 나눔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모습통해 수재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참된 위로와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이돈 / 67세,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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