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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7
조회 :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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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이단 ‘통일교’의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레포츠 타운 건설, 축구대회 개최 등 내용과 방법이 다양한데요.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박새롬 기잡니다.
---------------------------------------------- 1994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이름을 바꾼 통일교는 종교적 색채를 드러내기 보다 스포츠와 문화, 교육 등 일반인들의 관심분야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통일교의 일명 ‘여수 프로젝트’. 3만 6천평 부지에 특급관광호텔과 컨벤션 센터 등을 건립해 여수를 ‘국제적인 해양관광단지’로 만들겠단 취집니다. INT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 유엔을 대체할 기구라고 주장하는 ‘천주평화연합’과 지난 3월 개교한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오는 10월 열리는 ‘여자피스컵축구대회’ 등 통일교의 다양한 활동은 지역사회발전과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겐 이단이 아닌 일반사회단체로 인식되기 위해섭니다. INT 탁지원 소장//국제종교문제연구소 전문가들은 이런 때 일수록 문선명을 재림주로 여기는 통일교의 폐단을 적극 알리고 통일교의 사회사업이 교세확장과 포교활동의 일환임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대규모 이단활동에 맞선 교회의 연합활동도 시급합니다. INT 이영선 사무총장//통일교대책협의회 통일교 활동 분야와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교계의 대처노력이 필요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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