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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4
조회 :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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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온 외국인노동자들. 사회적 편견과 힘든 노동으로 한국에서의 삶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외국인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마당에 최슬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SOT (마할끼타, 옆에 있는 사랑스런 연인에게 해보세요..) 마할끼타. 필리핀 전통언어 따갈로그로 ‘사랑합니다’를 뜻합니다. 한국인에게 필리핀을 알리고 외국인노동자와 함께 필리핀 문화를 체험하는 축제가 2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INT 최의팔 목사/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필리핀 노동자밴드의 찬양 콘서트가 펼쳐지자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노동자 뿐 아니라 관객 모두가 박수를 치며 흥겨워 합니다. INT 조조 섭넷/ 외국인노동자 “오늘은 우리밴드가 와서 연주하는데요. (그래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INT 엘라/ 외국인노동자 “한국인 그리고 기독교인 모두, 우리 콘서트를 함께 나누고 즐겼으면 합니다.” 한편, 필리핀의 산사태 피해와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현지의 어려움과 함께 한국에서 겪는 외국인노동자들의 고통을 호소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프랭크 헤르난도 목사 “많은 필리핀 노동자들이 집으로 보내집니다. 비자나 ” ST-필리핀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었던 문화마당. 필리핀 이주 노동자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며 한국사회가 이들을 향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최슬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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