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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4
조회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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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기선교로 시작된 이웃사랑이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열매를 맺은 현장이 있습니다. 바로 한.캄 봉사회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무료시술 사업인데요. 보도에 박새롬기잡니다.
------------------------------------------------------------------- 부천에 사는 주부 이양순씨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int이양순/부천제일교회 이씨가 찾은 곳은 부천의 한 대학병원. 특별한 손님은 바로 작년 여름 단기선교에서 만난 캄보디아 어린이들입니다. 심장병을 앓고 있던 어린이들은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중에 있습니다. int원용순 교수//주치의/흉부외과 int댄(34)/‘로타나’ 어머니 네 명의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기까지 부천제일교회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한.캄봉사회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한.캄봉사회는 지난 2002년부터 캄보디아 낙후지역에 대한 의료선교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 단기간의 의료선교에 멈추지 않고 현지 심장병 어린이를 한국에 초청, 무료로 수술해왔습니다. 이런 봉사회의 노력으로 모두 14명의 캄보디아 어린이가 완치됐습니다 int윤대영 고문/한·캄봉사회,부천제일교회 목사 환자1인당 1천5백만원에 이르는 수술비 마련과 어린이들의 회복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부천제일교회 성도들의 감회도 매번 새롭습니다. int 이공주 전도사/한·캄봉사회 한창 뛰놀며 성장할 나이에 방안에만 머물러야 했던 어린이들, 이제는 건강한 신체와 따뜻한 마음으로 고국에 돌아갑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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