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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1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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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새로마지플랜2010’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 각층의 노력을 요청하고 있는데요. 기독교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입장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지난해 제정된 저출산고령화기본계획에 따라 정부는 ‘새로마지플랜2010’을 마련하고 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새로마지플랜을 위해 2010년까지 32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출산양육지원에 19조원, 노후생활기반 조성에 7조원, 성장동력확충에 6조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SOT 김용현 // 보건복지부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본부장 예장통합 사회봉사부가 주최한 ‘저출산 고령사회 대안 포럼’에서는 정부의 새로마지플랜에 대한 교회의 대응안이 모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 과제일 뿐 아니라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SOT 고양곤 교수 // 강남대학교 사회복지 전문대학원 포럼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있어 교회의 여러 요소들이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출산장려를 위한 교육과 캠페인에서부터 직접적인 영유아 보육시설과 노인복지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시설과 인적, 물적 자원은 저출산 고령화 해결의 인프라로 사용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SOT 고양곤 교수 // 강남대학교 사회복지 전문대학원 교계는 올해 초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를 출범하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부의 새로마지플랜과 교계의 노력이 조화를 이뤄 근본적인 해결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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