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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15
조회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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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오늘로(15일,) 700회를 맞았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700차 수요시위를 열고, 위안부 문제의 진상 규명과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 그리고 법적 배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등 기독여성단체를 비롯해 50여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집회에서 정대협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갖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700차 시위를 기점으로 국민의 동참과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동결의식에서는 적극적인 대일외교정책에 대한 요구서를 외교통상부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오늘(15일) 일본 7개 도시와 독일, 미국 등의 13개 도시에서도 연대집회가 개최됐으며, 각 국 주최 단체는 일본 양심세력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행동 네트웍’을 통해 고이즈미 일본 총리에게 공개서한을 보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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