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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6
조회 :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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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선교회는 오늘(어제) 예지원에서 해외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한국문화소개 프로그램’을 가졌습니다.
해외선교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의 지원으로 선교사들이 한국문화를 바르게 알아 국제사회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될 이번 프로그램은 첫날 우리나라 전통의 한복과 차문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실제적으로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매년 4차례에 걸쳐 해외선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선교사들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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