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6
조회 : 2,596
|
시대적 부흥과 함께 기독인의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어게인 1907 청년연합기도모임이 서울을 비롯한 4개 지역에서 8시간동안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서울과 광주 그리고 대구에서 진행된 기도모임 소식을 연이어 전해드립니다.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는 100여년전 우리 민족 가운데 함께 했던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가 다시한번 한반도에 일어나길 소망하며 세대 간의 연합과 예배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말씀과 찬양의 시간으로 진행된 기도모임에서는 특별히 성찬식 집례를 통해 모두가 주 안에 하나임을 확인했으며 백두산과 한라산의 나무로 제작한 화해의 십자가 연합식을 통해 민족의 통일을 염원했습니다. 한편 어게인 1907 청년연합기도모임은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도시와 민족 안에 영적각성과 회개운동이 일어나길 기원하며 앞으로 매일 오후 12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정오기도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어게인 1907 인 서울 / 15일, 장충체육관 세대 간 연합과 예배의 회복 강조 “하나님이여! 광주땅에 임하소서” 라는 주제로 열린 ‘again 1907 in 광주’는 600여명의 광주기독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동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연합,거룩,헌신,이란 주제로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퉁이선교회 이삭 목사는 “이제는 5.18민주항쟁의 아픈 과거를 용서하고 화해해야 광주가 살고 교회와 민족이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청년들은 밤을 지새우며 광주를 거룩한 도시로 하나님께 봉헌하며, 호남의 모든지역을 향한 파송과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특히, 광주무등산과 대구팔공산의 나무로 제작한 십자가연합식을 통해 동서가 화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CTS 광주방송입니다. |
이전글
은퇴 여교역자 초청예배
다음글
선교사 한국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