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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09
조회 : 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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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챔피언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인 여자 프로복서 김주희 선수가 성도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1차 방어전 1회전 KO 패로 승리했습니다. 복싱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김주희 선수를 김용덕 기잡니다.
세계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열심인 김주희 선수. 체중조절과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다른 복서와 달리 영적인 무장까지 소홀히 하지 않는 김 선수는 매일 기도로 훈련을 시작해 기도로 마칠 만큼 신앙에 있어서도 챔피언입니다. 김재호 매니져 / 거인체육관 오늘은 여자프로복싱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특별히 경기시작 전부터 응원예배를 드리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목회자와 성도들이 벌써부터 3시간전부터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모두 결과 보다는 김선수의 경기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고충진 목사 / 은석교회 도전자인 필리핀의 마이다키트 슈란을 상대로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석이 이내 응원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초반부터 두 선수의 접전은 남자 권투 경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치열했으나 성도들의 응원기도의 힘입어 김주희 선수가 1회 KO로 승리했습니다. 김주희 선수 / 국제여자권투협회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 하루 8시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지독한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는 김주희 선수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세계를 제패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계 상황에 이르러 경기를 진행할 수 없을 때 성령의 임재를 느낀다는 김선수.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소녀 챔피언을 통해 권투를 통한 선교사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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