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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06
조회 : 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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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배에서 꼭 필요한 세 가지 요소로 흔히 ‘말씀’ ‘기도’ 그리고 ‘찬양’을 꼽는데요. 이 세 가지 요소로 꽉 채운 CTS의 다양한 신앙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앵커: 이현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말씀을 떠나고 교회도 떠나는 가나안 성도들이 많은 요즘. 생명의 복음이 어느 때보다도 갈급한 시대에서, 신앙인들을 위한 단비 같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성경여행. [두란노 성경교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안방에서 배우는 성경공부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목사의 설교로만 구성했습니다.
어두운 배경에서 강조하는 것은 오로지 설교자와 자막. 말씀에만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두란노 성경교실]은 오는 5월 중순에 성경 66권 전 권을 모두 마무리하고, 개편으로 새롭게 돌아올 예정입니다.
복음방송 유일무이, 찬양으로 마음을 모으는 선교의 장. [아주 특별한 찬양]입니다.
매주 금요일 아침 9시, 김석균 목사와 김정석 목사의 힘찬 오프닝 찬양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이루어집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도하는 엄마의 사연,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어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학생의 이야기까지. 뜨겁게 기도하며 함께 사연을 나눕니다.
사연에 담긴 신청곡을 온 맘 다해 부르는 찬양팀의 노래는 사연자들에게 은혜와 위로로 다가옵니다.
CTS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CTS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로 알차게 채운 프로그램이, 신앙생활에 목마른 이들을 위한 물줄기가 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이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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